日 F-15 전투기 추락 “주일 미군 소속…조종사 1명 긴급탈출”

입력 2018.06.11 (12:36) 수정 2018.06.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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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40분쯤 일본 오키나와현 인근 해상에서 주일미군 가데나 기지 소속 F-1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오키나와현 나하시 인근 앞바다 남쪽 약 80㎞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고,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1명은 긴급탈출했습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가네다기지를 이륙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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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1 12:37:43
    • 수정2018-06-11 1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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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40분쯤 일본 오키나와현 인근 해상에서 주일미군 가데나 기지 소속 F-15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오키나와현 나하시 인근 앞바다 남쪽 약 80㎞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고,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1명은 긴급탈출했습니다.

추락한 전투기는 가네다기지를 이륙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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