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측 대표단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회의 가져”

입력 2018.06.11 (14:04) 수정 2018.06.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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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 협상단이 막바지 협상을 가졌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늘(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북측 대표단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성김 대사와 마주 앉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에도 트위터에 성 김 대사와 함께 조찬을 하는 사진을 올리고 "나의 국무부 팀과 함께 일찍 브리핑을 받았다. 성 김 대사가 오늘 북한과 만난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CVID( complete완전하고, verifiable검증가능하며, irreversible denuclearization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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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북측 대표단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회의 가져”
    • 입력 2018-06-11 14:04:34
    • 수정2018-06-11 14:13:30
    국제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 협상단이 막바지 협상을 가졌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늘(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가 북측 대표단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성김 대사와 마주 앉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에도 트위터에 성 김 대사와 함께 조찬을 하는 사진을 올리고 "나의 국무부 팀과 함께 일찍 브리핑을 받았다. 성 김 대사가 오늘 북한과 만난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CVID( complete완전하고, verifiable검증가능하며, irreversible denuclearization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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