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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외출’ 리용호, 싱가포르 외무와 별도 회담
입력 2018.06.11 (14:58) 정치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늘 오전 싱가포르 현지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외무부에서 리용호 외무상을 다시 보고 짧은 만남을 가져 기쁘다"며 "평양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나를 친절하게 맞아준 지 나흘만"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관련 실무적인 논의가 오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이 올린 리용호 외무상과 악수하는 사진 3장 가운데에는 김철남 싱가포르 주재 북한 대사를 대동한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리용호 외무상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8시 47분 실무진 등을 대동하고 흰색 승합차로 북한 대표단 숙소인 싱가포르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빠져나간 뒤 50여분 만인 오전 9시 37분께 김철남 대사 등과 함께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평양을 찾아 리용호 외무상과 회담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1시간 외출’ 리용호, 싱가포르 외무와 별도 회담
    • 입력 2018-06-11 14:58:46
    정치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늘 오전 싱가포르 현지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외무부에서 리용호 외무상을 다시 보고 짧은 만남을 가져 기쁘다"며 "평양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나를 친절하게 맞아준 지 나흘만"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관련 실무적인 논의가 오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이 올린 리용호 외무상과 악수하는 사진 3장 가운데에는 김철남 싱가포르 주재 북한 대사를 대동한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리용호 외무상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8시 47분 실무진 등을 대동하고 흰색 승합차로 북한 대표단 숙소인 싱가포르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빠져나간 뒤 50여분 만인 오전 9시 37분께 김철남 대사 등과 함께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평양을 찾아 리용호 외무상과 회담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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