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내일 전남·영남 내륙 소나기…벼락·우박 동반

입력 2018.06.11 (17:25) 수정 2018.06.11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충남, 호남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호남 내륙에는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15mm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내일 오후에는 전남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경북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미 정상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회담이 열리는 센토사 섬은 내일 한낮 기온 34도로 무덥겠고 오후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6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기온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전국, 내일 전남·영남 내륙 소나기…벼락·우박 동반
    • 입력 2018-06-11 17:29:16
    • 수정2018-06-11 17:32:53
    뉴스 5
현재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충남, 호남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특히 호남 내륙에는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천둥 번개가 치고 시간당 15mm 안팎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 내일 오후에는 전남과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경북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미 정상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회담이 열리는 센토사 섬은 내일 한낮 기온 34도로 무덥겠고 오후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6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수요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기온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