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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 서울시장 후보 현수막 훼손한 50대 남성 입건
입력 2018.06.11 (17:30) 수정 2018.06.11 (18:58) 사회
여성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4세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4시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의 한 카페 앞에 걸려 있던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을 가위로 잘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구 등 다른 지역에서 신 후보 벽보가 잇따라 훼손된 것은 A씨와는 관련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 혐오 범죄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당 가입과 탈퇴 이력 등을 확인한 뒤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찰, 여성 서울시장 후보 현수막 훼손한 50대 남성 입건
    • 입력 2018-06-11 17:30:54
    • 수정2018-06-11 18:58:37
    사회
여성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4세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새벽 4시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의 한 카페 앞에 걸려 있던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을 가위로 잘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구 등 다른 지역에서 신 후보 벽보가 잇따라 훼손된 것은 A씨와는 관련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 혐오 범죄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당 가입과 탈퇴 이력 등을 확인한 뒤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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