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 2일’, 예능 최초로 판문점 갔다

입력 2018.06.11 (17:53) 수정 2018.06.11 (1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2TV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판문점에 갔다고 11일 밝혔다.

제작진은 "판문점을 관할하는 UN사에 수년 동안 촬영 협조 요청을 보낸 결과 판문점 방문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출연진은 판문점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민간 마을인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교감했다.

멤버들은 "눈앞에 있는 곳을 직접 가보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서글프다"고 전했다.

오는 24일과 다음 달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1박 2일’, 예능 최초로 판문점 갔다
    • 입력 2018-06-11 17:53:55
    • 수정2018-06-11 17:55:06
    연합뉴스
KBS 2TV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판문점에 갔다고 11일 밝혔다.

제작진은 "판문점을 관할하는 UN사에 수년 동안 촬영 협조 요청을 보낸 결과 판문점 방문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출연진은 판문점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민간 마을인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교감했다.

멤버들은 "눈앞에 있는 곳을 직접 가보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서글프다"고 전했다.

오는 24일과 다음 달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