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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중형주 지수 ‘KRX미드200’ 25일 발표
입력 2018.06.11 (17:55) 수정 2018.06.11 (19:39) 경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통합지수 'KRX300'의 후속으로 한국거래소가 '우량 중형주 지수'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코스닥 시장 중형주 200개로 구성한 통합지수 'KRX 미드(Mid) 200' 지수를 개발해 25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KRX 미드 200' 지수는 코스피 67개 종목(34%)과 코스닥 133개 종목(66%)으로 구성됩니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시가총액 700위 내에서 거래대금 순위가 상위 85% 이내이며 유동비율, 재무상태, 주식 거래량 등에서 기준을 충족한 종목이 고려됐으며, 이 가운데 'KRX300' 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200개 종목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수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종목이 35.6%이고 코스닥 종목이 64.4%입니다. 이는 'KRX300'의 시총 비중이 유가증권시장(93.6%) 쪽으로 크게 쏠려 있는 점과 대비됩니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에 유동성이 높은 우량 중형주가 많이 분포한 영향으로 'KRX 미드 200' 지수의 코스닥 비중이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KRX 미드 200' 지수의 구성 종목을 산업군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44개)의 시총 비중이 25.5%로 가장 크고, IT·통신(57개) 24.6%, 산업재(30개) 13.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구성 종목의 평균 시총은 약 4천억 원이고, 158개 종목이 시총 2천억∼5천억 원 사이에 분포했습니다.

거래소는 "'KRX 300'에 이어 'KRX 미드 200'이 출시돼 유가·코스닥 양 시장을 통합 운용하는 상품이 확대됐다"며 "'KRX 미드 200'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 국내 주식시장의 균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코스피·코스닥 중형주 지수 ‘KRX미드200’ 25일 발표
    • 입력 2018-06-11 17:55:08
    • 수정2018-06-11 19:39:13
    경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통합지수 'KRX300'의 후속으로 한국거래소가 '우량 중형주 지수'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코스닥 시장 중형주 200개로 구성한 통합지수 'KRX 미드(Mid) 200' 지수를 개발해 25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KRX 미드 200' 지수는 코스피 67개 종목(34%)과 코스닥 133개 종목(66%)으로 구성됩니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시가총액 700위 내에서 거래대금 순위가 상위 85% 이내이며 유동비율, 재무상태, 주식 거래량 등에서 기준을 충족한 종목이 고려됐으며, 이 가운데 'KRX300' 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200개 종목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수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종목이 35.6%이고 코스닥 종목이 64.4%입니다. 이는 'KRX300'의 시총 비중이 유가증권시장(93.6%) 쪽으로 크게 쏠려 있는 점과 대비됩니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에 유동성이 높은 우량 중형주가 많이 분포한 영향으로 'KRX 미드 200' 지수의 코스닥 비중이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KRX 미드 200' 지수의 구성 종목을 산업군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44개)의 시총 비중이 25.5%로 가장 크고, IT·통신(57개) 24.6%, 산업재(30개) 13.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구성 종목의 평균 시총은 약 4천억 원이고, 158개 종목이 시총 2천억∼5천억 원 사이에 분포했습니다.

거래소는 "'KRX 300'에 이어 'KRX 미드 200'이 출시돼 유가·코스닥 양 시장을 통합 운용하는 상품이 확대됐다"며 "'KRX 미드 200'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 국내 주식시장의 균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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