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 3배’ 비소 검출된 개다래 열매 제품 회수

입력 2018.06.11 (19:35) 수정 2018.06.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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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식회사 덕인제약이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개다래 열매에서 기준치를 넘는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18년 5월 9일인 제품 990kg으로, 1kg당 9mg의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의 비소 기준치는 1kg당 3mg 이하입니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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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치 3배’ 비소 검출된 개다래 열매 제품 회수
    • 입력 2018-06-11 19:35:11
    • 수정2018-06-11 19:58:25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식회사 덕인제약이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개다래 열매에서 기준치를 넘는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18년 5월 9일인 제품 990kg으로, 1kg당 9mg의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의 비소 기준치는 1kg당 3mg 이하입니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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