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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2 북미 정상회담
‘완전한 비핵화’ 명문화 의견 접근…난제 풀릴까?
입력 2018.06.11 (21:10) 수정 2018.06.11 (21:2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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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고 싶은 미국의 비핵화 목표가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인지를 분명히 확인해줬습니다.

김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측 핵심관계자는 KBS 취재진에게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CVID가 이번 합의문에 얼마나 자세히 들어갈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미 양쪽 모두 큰 기대를 갖고 시작을 한 것이라면서 전망이 어둡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까지 날아온 것은 북측이 합의 의지가 있음을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토대삼아 CVID를 합의문에 명시토록 최대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오늘(11일) 이 점을 재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美 국무장관 :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수용할 유일한 결과입니다."]

다만, 양측이 좁혀야 할 차이점이 여전히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CVID와 관련한 미국측의 대북 요구 사항에는 처음부터 핵탄두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반출 등이 이미 포함돼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확인했습니다.

핵심관계자는 아울러 판문점 선언에서 명시된 '완전한 비핵화'와 '핵없는 한반도' 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 나오는 합의문은 판문점 선언에 나오는 비핵화 관련 추상적인 문구보다는 보다 발전된 것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핵심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 ‘완전한 비핵화’ 명문화 의견 접근…난제 풀릴까?
    • 입력 2018-06-11 21:11:37
    • 수정2018-06-11 21:20:45
    뉴스 9
[앵커]

이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고 싶은 미국의 비핵화 목표가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인지를 분명히 확인해줬습니다.

김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측 핵심관계자는 KBS 취재진에게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CVID가 이번 합의문에 얼마나 자세히 들어갈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미 양쪽 모두 큰 기대를 갖고 시작을 한 것이라면서 전망이 어둡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까지 날아온 것은 북측이 합의 의지가 있음을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토대삼아 CVID를 합의문에 명시토록 최대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오늘(11일) 이 점을 재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美 국무장관 :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이 수용할 유일한 결과입니다."]

다만, 양측이 좁혀야 할 차이점이 여전히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CVID와 관련한 미국측의 대북 요구 사항에는 처음부터 핵탄두와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반출 등이 이미 포함돼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확인했습니다.

핵심관계자는 아울러 판문점 선언에서 명시된 '완전한 비핵화'와 '핵없는 한반도' 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 나오는 합의문은 판문점 선언에 나오는 비핵화 관련 추상적인 문구보다는 보다 발전된 것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핵심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KBS 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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