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시장 현대화 중단 촉구
입력 2018.06.12 (19:24)
수정 2018.06.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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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중단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구 시장 상인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이루어진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비상대책 총연합회' 회원 70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집회를 열고 수협에 시장 현대화 사업 중단과 구 시장 건물 존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생존권을 지켜내자",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구 시장과 신 시장 사잇길을 행진했습니다.
구 시장 상인 측은 지난 4월 강제 철거 시도 이후 조직력을 확보하겠다며 민주노점상전국연합에 가입한 상황입니다.
이에 맞서 신 시장 측 상인 350여명은 앞서 지난 7일 집회를 열고 시장 문제에 외부 단체가 개입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이루어진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비상대책 총연합회' 회원 70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집회를 열고 수협에 시장 현대화 사업 중단과 구 시장 건물 존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생존권을 지켜내자",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구 시장과 신 시장 사잇길을 행진했습니다.
구 시장 상인 측은 지난 4월 강제 철거 시도 이후 조직력을 확보하겠다며 민주노점상전국연합에 가입한 상황입니다.
이에 맞서 신 시장 측 상인 350여명은 앞서 지난 7일 집회를 열고 시장 문제에 외부 단체가 개입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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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시장 현대화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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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2 19:24:59
- 수정2018-06-12 21:53:30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중단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구 시장 상인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이루어진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비상대책 총연합회' 회원 70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집회를 열고 수협에 시장 현대화 사업 중단과 구 시장 건물 존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생존권을 지켜내자",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구 시장과 신 시장 사잇길을 행진했습니다.
구 시장 상인 측은 지난 4월 강제 철거 시도 이후 조직력을 확보하겠다며 민주노점상전국연합에 가입한 상황입니다.
이에 맞서 신 시장 측 상인 350여명은 앞서 지난 7일 집회를 열고 시장 문제에 외부 단체가 개입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이루어진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비상대책 총연합회' 회원 700여 명은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집회를 열고 수협에 시장 현대화 사업 중단과 구 시장 건물 존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생존권을 지켜내자",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구 시장과 신 시장 사잇길을 행진했습니다.
구 시장 상인 측은 지난 4월 강제 철거 시도 이후 조직력을 확보하겠다며 민주노점상전국연합에 가입한 상황입니다.
이에 맞서 신 시장 측 상인 350여명은 앞서 지난 7일 집회를 열고 시장 문제에 외부 단체가 개입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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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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