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화재 2명 사망…주민 130명 한 때 대피
입력 2018.06.14 (03:31)
수정 2018.06.1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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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1시쯤 대구시 신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89살 한모 할머니와 아들 55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백 30명이 한 때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안에 있던 89살 한모 할머니와 아들 55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백 30명이 한 때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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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화재 2명 사망…주민 130명 한 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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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4 03:31:29
- 수정2018-06-14 04:33:15

오늘(14일) 새벽 1시쯤 대구시 신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89살 한모 할머니와 아들 55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백 30명이 한 때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안에 있던 89살 한모 할머니와 아들 55살 박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치료를 받았고, 백 30명이 한 때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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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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