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성공’ 박원순 서울시장, 시정 복귀

입력 2018.06.14 (09:23) 수정 2018.06.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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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민선 서울시장 가운데 첫 3선 당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시정에 복귀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1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 뒤 첫 일정에 나섰으며,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입니다.

이후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6시부터 서울 63빌딩에서 열리는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2011년 10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이번 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올라, 2022년 임기까지 모두 10년 동안 서울시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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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선 성공’ 박원순 서울시장, 시정 복귀
    • 입력 2018-06-14 09:23:18
    • 수정2018-06-14 09:25:21
    사회
6.13 지방선거에서 민선 서울시장 가운데 첫 3선 당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시정에 복귀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전(1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 뒤 첫 일정에 나섰으며,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입니다. 이후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6시부터 서울 63빌딩에서 열리는 6.15 남북정상회담 18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2011년 10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이번 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올라, 2022년 임기까지 모두 10년 동안 서울시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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