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기아 ‘그랜드 카니발’ 등 21만여 대 리콜

입력 2018.06.14 (12:42) 수정 2018.06.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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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그랜드 카니발 등 11개 차종 21만 3천 여 대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그랜드 카니발 21만여 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7개 차종 820여 대, 한국지엠이 수입해 판매한 G2X 180 여대 입니다.

그랜드 카니발은 에어컨 배수 결함에 따른 합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벤츠 차량은 좌석 등받이의 고정 결함이 드러났으며 한국 지엠의 수입차량은 동승자석 에어백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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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4 12:44:53
    • 수정2018-06-14 1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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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그랜드 카니발 등 11개 차종 21만 3천 여 대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그랜드 카니발 21만여 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7개 차종 820여 대, 한국지엠이 수입해 판매한 G2X 180 여대 입니다.

그랜드 카니발은 에어컨 배수 결함에 따른 합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벤츠 차량은 좌석 등받이의 고정 결함이 드러났으며 한국 지엠의 수입차량은 동승자석 에어백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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