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착한교복’ 청소년 모델 32명 모집

입력 2018.06.14 (17:46) 수정 2018.06.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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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착한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착한 교복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내 섬유업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섬유소재로 교복을 제작해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착한교복의 장점을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에 알리는 활동을 할 청소년 모델 32명을 모집할 방침입니다.

1차 프로필 심사에서 120명의 본선대회 참가자를 선발한 뒤 8월 4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와 8월 1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합니다. 2차 심사는 착한교복을 입고 워킹 심사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최종 선발된 32명의 모델은 착한교복 홍보 카탈로그 촬영, 교복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청소년 모델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섬유연합회 섬유사업팀(☎031-850-365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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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착한교복’ 청소년 모델 32명 모집
    • 입력 2018-06-14 17:46:14
    • 수정2018-06-14 17:49:02
    사회
경기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착한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착한 교복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도내 섬유업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섬유소재로 교복을 제작해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착한교복의 장점을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에 알리는 활동을 할 청소년 모델 32명을 모집할 방침입니다.

1차 프로필 심사에서 120명의 본선대회 참가자를 선발한 뒤 8월 4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와 8월 1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합니다. 2차 심사는 착한교복을 입고 워킹 심사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최종 선발된 32명의 모델은 착한교복 홍보 카탈로그 촬영, 교복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청소년 모델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섬유연합회 섬유사업팀(☎031-850-365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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