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6.14 (17:59) 수정 2018.06.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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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또 인상…“영향 크지 않을 것”

미국 중앙은행이 석 달 만에 또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한국은행은 당장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복적 ‘갑질’ 업체 38곳…공정위 “직접 관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반복적으로 갑질을 한 38개 기업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대기업 일가에 대해서는 비주력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를 거듭 주문했습니다.

의류 소비자분쟁 57%는 업체 책임

옷이나 가방 같은 의류 관련 소비자 분쟁 10건 가운데 6건 정도는 책임이 업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과실은 20%도 안 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숨겨진 부채 파문…모금 운동까지

61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진 말레이시아에서 이전 정부가 감춰놨던 80조 원가량의 부채가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는 국책 사업을 취소하는가 하면 대국민 모금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현지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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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4 18:01:05
    • 수정2018-06-14 18:27:51
    통합뉴스룸ET
美 기준금리 또 인상…“영향 크지 않을 것”

미국 중앙은행이 석 달 만에 또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한국은행은 당장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복적 ‘갑질’ 업체 38곳…공정위 “직접 관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반복적으로 갑질을 한 38개 기업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대기업 일가에 대해서는 비주력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를 거듭 주문했습니다.

의류 소비자분쟁 57%는 업체 책임

옷이나 가방 같은 의류 관련 소비자 분쟁 10건 가운데 6건 정도는 책임이 업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과실은 20%도 안 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숨겨진 부채 파문…모금 운동까지

61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진 말레이시아에서 이전 정부가 감춰놨던 80조 원가량의 부채가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는 국책 사업을 취소하는가 하면 대국민 모금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현지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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