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상의 회장, 내일 김동연 부총리와 회동…“규제개혁 건의”

입력 2018.06.14 (19:44) 수정 2018.06.14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이 내일(15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재계의 규제개혁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대한상의는 오늘(14일) "박용만 회장이 내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 부총리와 간담회를 하고 규제개혁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온 박 회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재계의 규제개혁 관련 정책 건의서를 직접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부총리와 단독 회동하고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가 제언'을 전달하면서 경제현안에 대한 해법 가운데 하나로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김 부총리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찾아 박 회장과 면담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용만 상의 회장, 내일 김동연 부총리와 회동…“규제개혁 건의”
    • 입력 2018-06-14 19:44:23
    • 수정2018-06-14 19:46:09
    경제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이 내일(15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재계의 규제개혁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대한상의는 오늘(14일) "박용만 회장이 내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 부총리와 간담회를 하고 규제개혁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온 박 회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재계의 규제개혁 관련 정책 건의서를 직접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부총리와 단독 회동하고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가 제언'을 전달하면서 경제현안에 대한 해법 가운데 하나로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김 부총리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을 찾아 박 회장과 면담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