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포장지 제조 공장서 불…잔불 진화 중

입력 2018.06.15 (05:49) 수정 2018.06.15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반쯤 충남 보령시 요암동의 한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공장 4개 동,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인근 필름 제조업체로도 불이 번져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사진 출처: 충남소방본부사진 출처: 충남소방본부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보령 포장지 제조 공장서 불…잔불 진화 중
    • 입력 2018-06-15 05:49:30
    • 수정2018-06-15 07:07:56
    사회
오늘(15일) 새벽 1시 반쯤 충남 보령시 요암동의 한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공장 4개 동,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인근 필름 제조업체로도 불이 번져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사진 출처: 충남소방본부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시청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