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매티스 통화…8월 UFG중단 등 한미훈련 논의

입력 2018.06.15 (06:55) 수정 2018.06.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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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어제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연합훈련 중단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통화에서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포함해 한미연합훈련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 장관은 특히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대화가 지속된다면 한미훈련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을 매티스 장관에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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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5 06:55:05
    • 수정2018-06-15 06:57:22
    정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어제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연합훈련 중단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통화에서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포함해 한미연합훈련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 장관은 특히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대화가 지속된다면 한미훈련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을 매티스 장관에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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