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6.15 공동선언 18주년…한반도 평화위해 초당적 협력하자”

입력 2018.06.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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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노력을 다하는데 초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한반도는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항구적 평화의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남북대화의 장이 열렸고, 많은 교류가 이어지며 한반도 평화의 문을 열었다"면서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민의 염원을 아로새기며, 6.15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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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6.15 공동선언 18주년…한반도 평화위해 초당적 협력하자”
    • 입력 2018-06-15 10:26:55
    정치
정의당이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노력을 다하는데 초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한반도는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항구적 평화의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남북대화의 장이 열렸고, 많은 교류가 이어지며 한반도 평화의 문을 열었다"면서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민의 염원을 아로새기며, 6.15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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