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25t 화물차 민가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6.15 (15:06)
수정 2018.06.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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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도로 우측 보행로를 넘어 민가를 덮쳤습니다.
사고 당시 집 안에는 황 모(94) 씨 부부가 있었지만, 트럭이 충돌한 곳에서 조금 떨어진 안방에 있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김 모(56) 씨도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화물차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핸들을 꺾어 민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사고 당시 집 안에는 황 모(94) 씨 부부가 있었지만, 트럭이 충돌한 곳에서 조금 떨어진 안방에 있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김 모(56) 씨도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화물차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핸들을 꺾어 민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경기도재난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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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서 25t 화물차 민가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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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5 15:06:14
- 수정2018-06-15 15:14:27
오늘(15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도로 우측 보행로를 넘어 민가를 덮쳤습니다.
사고 당시 집 안에는 황 모(94) 씨 부부가 있었지만, 트럭이 충돌한 곳에서 조금 떨어진 안방에 있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김 모(56) 씨도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화물차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핸들을 꺾어 민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사고 당시 집 안에는 황 모(94) 씨 부부가 있었지만, 트럭이 충돌한 곳에서 조금 떨어진 안방에 있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김 모(56) 씨도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화물차가 정체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핸들을 꺾어 민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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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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