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아파트 2층서 불…1명 연기흡입·10여 명 대피
입력 2018.06.15 (15:39)
수정 2018.06.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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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1층에 있던 이 모(29세)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아파트 2층 내부 4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릉소방서]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1층에 있던 이 모(29세)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아파트 2층 내부 4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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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릉 아파트 2층서 불…1명 연기흡입·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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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5 15:39:57
- 수정2018-06-15 18:16:32
오늘(15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1층에 있던 이 모(29세)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아파트 2층 내부 4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릉소방서]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1층에 있던 이 모(29세)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주민 1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아파트 2층 내부 42㎡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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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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