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3년 전, 설악산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산양 ‘새끼 출산’
입력 2018.06.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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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돼 국립생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암컷 산양이 엄마가 됐습니다.
국립생태원은 14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관돼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산양 한 쌍이 지난 5월 23일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어난 새끼는 수컷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산양 개체 수가 늘어나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쳐 산양을 방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국립생태원은 14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관돼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산양 한 쌍이 지난 5월 23일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어난 새끼는 수컷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산양 개체 수가 늘어나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쳐 산양을 방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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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3년 전, 설악산서 구조된 멸종위기종 산양 ‘새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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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5 16:16:50
2015년 설악산에서 구조돼 국립생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암컷 산양이 엄마가 됐습니다.
국립생태원은 14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관돼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산양 한 쌍이 지난 5월 23일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어난 새끼는 수컷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산양 개체 수가 늘어나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쳐 산양을 방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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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은 14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관돼 관리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산양 한 쌍이 지난 5월 23일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어난 새끼는 수컷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산양 개체 수가 늘어나면 자연 적응 훈련을 거쳐 산양을 방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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