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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PC방에서 잇따라 여성 성추행한 50대 남성 검거
입력 2018.06.15 (16:38) 수정 2018.06.15 (18:08) 사회
병원과 PC방을 옮겨다니며 잇따라 여성을 성추행하고, 제지하려는 시민을 폭행하기까지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54살 백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다가 30대 여성 간호사를 성추행하고 달아난 뒤, 병원에서 약 5분 거리인 PC방에 가서 여성 종업원을 또다시 성추행하고, 자신을 제지하려는 남성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신고를 받고 백 씨의 이동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하던 중, 주변 PC방에서 또 다시 성추행 신고가 들어와 출동해보니 피의자가 동일 인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PC방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비슷한 전과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게 재범 우려가 있고, 안정적인 주거지가 없어 도주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구속 수사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병원·PC방에서 잇따라 여성 성추행한 50대 남성 검거
    • 입력 2018-06-15 16:38:44
    • 수정2018-06-15 18:08:23
    사회
병원과 PC방을 옮겨다니며 잇따라 여성을 성추행하고, 제지하려는 시민을 폭행하기까지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54살 백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다가 30대 여성 간호사를 성추행하고 달아난 뒤, 병원에서 약 5분 거리인 PC방에 가서 여성 종업원을 또다시 성추행하고, 자신을 제지하려는 남성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에서 신고를 받고 백 씨의 이동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하던 중, 주변 PC방에서 또 다시 성추행 신고가 들어와 출동해보니 피의자가 동일 인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PC방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비슷한 전과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백 씨에게 재범 우려가 있고, 안정적인 주거지가 없어 도주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 구속 수사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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