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실패’ 남경필 “도의회와 역사적 순간 함께해 영광”

입력 2018.06.15 (17:20) 수정 2018.06.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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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업무 복귀 후 첫 대외 공식일정으로 오늘(15일) 도의회 본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9일 예비후보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됐던 남 지사는 어제(14일) 업무에 복귀했으며 이달 30일 임기가 만료됩니다.

남 지사는 오늘 열린 제9대 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식에서 "축하하는 말씀도 드리고 한편으로 위로의 말씀도 드린다. 그간 함께했던 우리 경기도정 그리고 경기도의회에서 역사적인 순간들을 함께해 영광스럽고 즐거웠다"고 짧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오는 29일 도의회 정례회 폐회식 참석 외에는 퇴임 때까지 특별한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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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선 실패’ 남경필 “도의회와 역사적 순간 함께해 영광”
    • 입력 2018-06-15 17:20:01
    • 수정2018-06-15 17:23:19
    사회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업무 복귀 후 첫 대외 공식일정으로 오늘(15일) 도의회 본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9일 예비후보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됐던 남 지사는 어제(14일) 업무에 복귀했으며 이달 30일 임기가 만료됩니다.

남 지사는 오늘 열린 제9대 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식에서 "축하하는 말씀도 드리고 한편으로 위로의 말씀도 드린다. 그간 함께했던 우리 경기도정 그리고 경기도의회에서 역사적인 순간들을 함께해 영광스럽고 즐거웠다"고 짧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오는 29일 도의회 정례회 폐회식 참석 외에는 퇴임 때까지 특별한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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