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새누리 댓글조작 의혹, 경찰이 수사

입력 2018.06.15 (18:22) 수정 2018.06.15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과거 각종 선거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더불어민주당이 고발한 이 사건을 경찰서로 내려보내고 경찰 수사를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이 2006년부터 각종 선거에서 매크로를 활용해 포털에 댓글을 다는 등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다"며 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새누리 댓글조작 의혹, 경찰이 수사
    • 입력 2018-06-15 18:22:38
    • 수정2018-06-15 18:27:24
    사회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과거 각종 선거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더불어민주당이 고발한 이 사건을 경찰서로 내려보내고 경찰 수사를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이 2006년부터 각종 선거에서 매크로를 활용해 포털에 댓글을 다는 등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다"며 7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