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도심 행사로 교통 일부 통제

입력 2018.06.16 (09:01) 수정 2018.06.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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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열려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열려 도심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새벽 6시부터 4시간 동안 광화문 일대와 강변북로, 상암동 월드컵공원까지 가는 도로가 차례로 통제될 예정입니다.

또 서울 세종대로에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차 없는 거리' 행사로 도로 통행이 중단됩니다.

서울 강남에서는 삼성역부터 영동대로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행사가 열려, 내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양 방향 일부 차선 운행이 통제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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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울 도심 행사로 교통 일부 통제
    • 입력 2018-06-16 09:01:35
    • 수정2018-06-16 09:03:22
    사회
내일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열려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열려 도심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새벽 6시부터 4시간 동안 광화문 일대와 강변북로, 상암동 월드컵공원까지 가는 도로가 차례로 통제될 예정입니다.

또 서울 세종대로에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차 없는 거리' 행사로 도로 통행이 중단됩니다.

서울 강남에서는 삼성역부터 영동대로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행사가 열려, 내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양 방향 일부 차선 운행이 통제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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