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가 최고야!’ 해트트릭 호날두의 살인 미소

입력 2018.06.16 (11:20) 수정 2018.06.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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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스페인-포르투갈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가 골을 넣은 직후 살인미소를 날리고 있다.








크리스타누 호날두는(33세)는 스페인과 대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으며 포르투갈전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지만, 포르투갈은 승점 1점을 벌엇다.

호날두의 해트트릭은 자신의 51번 째 해트트릭이다. 올해 서른 셋 나이의 호날두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선수의 해트트릭이라는 기록도 만들었다. 포르투갈 선수가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것은 1966년 잉글랜드 대회 북한전에서의 에우제비우(4골), 2002년 한일대회 폴란드전에서의 파울레타에 이어 호날두가 세번 째... 다만,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기에서 소속팀이 승리하지 못한 것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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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6 11:20:09
    • 수정2018-06-16 11:24:40
    축구
러시아 월드컵 스페인-포르투갈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가 골을 넣은 직후 살인미소를 날리고 있다. 크리스타누 호날두는(33세)는 스페인과 대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으며 포르투갈전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지만, 포르투갈은 승점 1점을 벌엇다. 호날두의 해트트릭은 자신의 51번 째 해트트릭이다. 올해 서른 셋 나이의 호날두는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선수의 해트트릭이라는 기록도 만들었다. 포르투갈 선수가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한 것은 1966년 잉글랜드 대회 북한전에서의 에우제비우(4골), 2002년 한일대회 폴란드전에서의 파울레타에 이어 호날두가 세번 째... 다만,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기에서 소속팀이 승리하지 못한 것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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