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장현수-김영권, “수비 99% 완성 걱정은 없다”
입력 2018.06.16 (12:04)
수정 2018.06.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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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은 물론 탄탄한 수비가 중요한데요.
장현수와 김영권, 두 중앙 수비수가 조직력이 99% 완성 단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과의 1차전이 다가올수록 대표팀 훈련장엔 긴장감 보단 활기가 넘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하는 스웨덴전.
과거 한국 축구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수비는 이번 대표팀에도 불안한 요소입니다.
줄곧 거센 비난을 받아온 두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장현수가 이번 스웨덴전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다리는 이윱니다.
[장현수/축구 국가대표 : "치료실에도 세트플레이에 대한 우리만의 전술을 벽에 붙여놓고 치료받거나 쉴때도 계속 보고 있어요."]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수비수들이 오늘까지 99% 준비 완성 단계에 있어요. 준비한 대로라면 실점 안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막전에서 사우디의 완패를 지켜본 선수들은 아시아 축구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아시아에서 한국이 강하고 (아시아도 약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장 관계자들이 망원경으로 훈련장 주변의 고층 건물을 살피며 상대팀 스파이 방지에 나선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오후 한차례 더 훈련을 한 뒤 저녁에 스웨덴전이 열릴 결전지로 이동합니다.
99퍼센트가 완성됐다고 선수들은 말합니다. 이번에는 아시아의 호랑이, 자존심을킬 수 있을까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은 물론 탄탄한 수비가 중요한데요.
장현수와 김영권, 두 중앙 수비수가 조직력이 99% 완성 단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과의 1차전이 다가올수록 대표팀 훈련장엔 긴장감 보단 활기가 넘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하는 스웨덴전.
과거 한국 축구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수비는 이번 대표팀에도 불안한 요소입니다.
줄곧 거센 비난을 받아온 두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장현수가 이번 스웨덴전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다리는 이윱니다.
[장현수/축구 국가대표 : "치료실에도 세트플레이에 대한 우리만의 전술을 벽에 붙여놓고 치료받거나 쉴때도 계속 보고 있어요."]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수비수들이 오늘까지 99% 준비 완성 단계에 있어요. 준비한 대로라면 실점 안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막전에서 사우디의 완패를 지켜본 선수들은 아시아 축구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아시아에서 한국이 강하고 (아시아도 약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장 관계자들이 망원경으로 훈련장 주변의 고층 건물을 살피며 상대팀 스파이 방지에 나선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오후 한차례 더 훈련을 한 뒤 저녁에 스웨덴전이 열릴 결전지로 이동합니다.
99퍼센트가 완성됐다고 선수들은 말합니다. 이번에는 아시아의 호랑이, 자존심을킬 수 있을까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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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장현수-김영권, “수비 99% 완성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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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6 12:06:28
- 수정2018-06-16 12:08:25
[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은 물론 탄탄한 수비가 중요한데요.
장현수와 김영권, 두 중앙 수비수가 조직력이 99% 완성 단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과의 1차전이 다가올수록 대표팀 훈련장엔 긴장감 보단 활기가 넘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하는 스웨덴전.
과거 한국 축구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수비는 이번 대표팀에도 불안한 요소입니다.
줄곧 거센 비난을 받아온 두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장현수가 이번 스웨덴전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다리는 이윱니다.
[장현수/축구 국가대표 : "치료실에도 세트플레이에 대한 우리만의 전술을 벽에 붙여놓고 치료받거나 쉴때도 계속 보고 있어요."]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수비수들이 오늘까지 99% 준비 완성 단계에 있어요. 준비한 대로라면 실점 안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막전에서 사우디의 완패를 지켜본 선수들은 아시아 축구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아시아에서 한국이 강하고 (아시아도 약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장 관계자들이 망원경으로 훈련장 주변의 고층 건물을 살피며 상대팀 스파이 방지에 나선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오후 한차례 더 훈련을 한 뒤 저녁에 스웨덴전이 열릴 결전지로 이동합니다.
99퍼센트가 완성됐다고 선수들은 말합니다. 이번에는 아시아의 호랑이, 자존심을킬 수 있을까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공격은 물론 탄탄한 수비가 중요한데요.
장현수와 김영권, 두 중앙 수비수가 조직력이 99% 완성 단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과의 1차전이 다가올수록 대표팀 훈련장엔 긴장감 보단 활기가 넘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하는 스웨덴전.
과거 한국 축구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수비는 이번 대표팀에도 불안한 요소입니다.
줄곧 거센 비난을 받아온 두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장현수가 이번 스웨덴전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다리는 이윱니다.
[장현수/축구 국가대표 : "치료실에도 세트플레이에 대한 우리만의 전술을 벽에 붙여놓고 치료받거나 쉴때도 계속 보고 있어요."]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수비수들이 오늘까지 99% 준비 완성 단계에 있어요. 준비한 대로라면 실점 안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막전에서 사우디의 완패를 지켜본 선수들은 아시아 축구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김영권/축구 국가대표 :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아시아에서 한국이 강하고 (아시아도 약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장 관계자들이 망원경으로 훈련장 주변의 고층 건물을 살피며 상대팀 스파이 방지에 나선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오후 한차례 더 훈련을 한 뒤 저녁에 스웨덴전이 열릴 결전지로 이동합니다.
99퍼센트가 완성됐다고 선수들은 말합니다. 이번에는 아시아의 호랑이, 자존심을킬 수 있을까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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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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