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항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쯤 속초항 내 유람선 매표소 앞바다에 최모 씨(50세, 속초시)가 빠져있는 것을 인근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최 씨를 구조했지만, 최 씨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상태 등으로 미뤄 최 씨가 오늘 새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항내외 CCTV 확보 등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쯤 속초항 내 유람선 매표소 앞바다에 최모 씨(50세, 속초시)가 빠져있는 것을 인근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최 씨를 구조했지만, 최 씨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상태 등으로 미뤄 최 씨가 오늘 새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항내외 CCTV 확보 등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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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항에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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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6 15:07:33
강원도 속초항에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쯤 속초항 내 유람선 매표소 앞바다에 최모 씨(50세, 속초시)가 빠져있는 것을 인근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최 씨를 구조했지만, 최 씨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상태 등으로 미뤄 최 씨가 오늘 새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항내외 CCTV 확보 등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쯤 속초항 내 유람선 매표소 앞바다에 최모 씨(50세, 속초시)가 빠져있는 것을 인근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최 씨를 구조했지만, 최 씨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상태 등으로 미뤄 최 씨가 오늘 새벽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항내외 CCTV 확보 등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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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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