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건물 11동 가운데 1동 800㎡가 불에 타 닭(산란계) 만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화재 현장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건물 11동 가운데 1동 800㎡가 불에 타 닭(산란계) 만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화재 현장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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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양계장에 불…닭 만5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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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6 19:31:00
오늘(16일) 오전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건물 11동 가운데 1동 800㎡가 불에 타 닭(산란계) 만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화재 현장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건물 11동 가운데 1동 800㎡가 불에 타 닭(산란계) 만5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화재 현장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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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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