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날자, 불타오르는 메시?
입력 2018.06.16 (21:34)
수정 2018.06.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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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대로 호날두의 골 가운데 세번째 골은 한 편의 예술작품 같았습니다.
호날두의 맹활약은 세계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에게도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늘 그렇듯 공을 놓은 자리에서 여섯 걸음 뒤로 물러선 호날두가 깊은 호흡을 내쉽니다.
잔뜩 긴장한 이에로 감독과 골대 양옆 공간을 살피는 골키퍼 데헤아.
이 사이 호날두가 비장한 표정으로 또 한 번 호흡을 내쉬었다 들이마십니다.
호날두만을 포착한 앵글엔 심판과 살짝 부딪친 호날두가 잠시 고개를 젓는 모습도 나옵니다.
5초 남짓 숨막혔던 시간이 흐른 뒤 공을 찬 호날두.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절묘한 궤적을 그렸고 데헤아 골키퍼는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마치 한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 동료들 사이를 질주합니다.
호날두에 이어 잠시 후에는 메시가 아이슬란드전에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3차례 월드컵에서 5골, 도움 3개를 기록했지만 우승컵이 없는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아르헨티나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우리는 한 팀으로 뭉쳐 점점 강해지고 있고 우승에 도전할 것입니다."]
호날두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 호날두에 쏠렸던 세계 축구팬들의 눈과 귀는 이제 메시의 발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앞서 보신대로 호날두의 골 가운데 세번째 골은 한 편의 예술작품 같았습니다.
호날두의 맹활약은 세계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에게도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늘 그렇듯 공을 놓은 자리에서 여섯 걸음 뒤로 물러선 호날두가 깊은 호흡을 내쉽니다.
잔뜩 긴장한 이에로 감독과 골대 양옆 공간을 살피는 골키퍼 데헤아.
이 사이 호날두가 비장한 표정으로 또 한 번 호흡을 내쉬었다 들이마십니다.
호날두만을 포착한 앵글엔 심판과 살짝 부딪친 호날두가 잠시 고개를 젓는 모습도 나옵니다.
5초 남짓 숨막혔던 시간이 흐른 뒤 공을 찬 호날두.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절묘한 궤적을 그렸고 데헤아 골키퍼는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마치 한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 동료들 사이를 질주합니다.
호날두에 이어 잠시 후에는 메시가 아이슬란드전에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3차례 월드컵에서 5골, 도움 3개를 기록했지만 우승컵이 없는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아르헨티나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우리는 한 팀으로 뭉쳐 점점 강해지고 있고 우승에 도전할 것입니다."]
호날두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 호날두에 쏠렸던 세계 축구팬들의 눈과 귀는 이제 메시의 발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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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날자, 불타오르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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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6 21:47:13
- 수정2018-06-16 21:50:02
[앵커]
앞서 보신대로 호날두의 골 가운데 세번째 골은 한 편의 예술작품 같았습니다.
호날두의 맹활약은 세계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에게도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늘 그렇듯 공을 놓은 자리에서 여섯 걸음 뒤로 물러선 호날두가 깊은 호흡을 내쉽니다.
잔뜩 긴장한 이에로 감독과 골대 양옆 공간을 살피는 골키퍼 데헤아.
이 사이 호날두가 비장한 표정으로 또 한 번 호흡을 내쉬었다 들이마십니다.
호날두만을 포착한 앵글엔 심판과 살짝 부딪친 호날두가 잠시 고개를 젓는 모습도 나옵니다.
5초 남짓 숨막혔던 시간이 흐른 뒤 공을 찬 호날두.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절묘한 궤적을 그렸고 데헤아 골키퍼는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마치 한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 동료들 사이를 질주합니다.
호날두에 이어 잠시 후에는 메시가 아이슬란드전에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3차례 월드컵에서 5골, 도움 3개를 기록했지만 우승컵이 없는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아르헨티나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우리는 한 팀으로 뭉쳐 점점 강해지고 있고 우승에 도전할 것입니다."]
호날두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 호날두에 쏠렸던 세계 축구팬들의 눈과 귀는 이제 메시의 발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앞서 보신대로 호날두의 골 가운데 세번째 골은 한 편의 예술작품 같았습니다.
호날두의 맹활약은 세계축구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에게도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늘 그렇듯 공을 놓은 자리에서 여섯 걸음 뒤로 물러선 호날두가 깊은 호흡을 내쉽니다.
잔뜩 긴장한 이에로 감독과 골대 양옆 공간을 살피는 골키퍼 데헤아.
이 사이 호날두가 비장한 표정으로 또 한 번 호흡을 내쉬었다 들이마십니다.
호날두만을 포착한 앵글엔 심판과 살짝 부딪친 호날두가 잠시 고개를 젓는 모습도 나옵니다.
5초 남짓 숨막혔던 시간이 흐른 뒤 공을 찬 호날두.
호날두의 발을 떠난 공은 절묘한 궤적을 그렸고 데헤아 골키퍼는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마치 한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 동료들 사이를 질주합니다.
호날두에 이어 잠시 후에는 메시가 아이슬란드전에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3차례 월드컵에서 5골, 도움 3개를 기록했지만 우승컵이 없는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의 눈부신 활약에 자극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아르헨티나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우리는 한 팀으로 뭉쳐 점점 강해지고 있고 우승에 도전할 것입니다."]
호날두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메시, 호날두에 쏠렸던 세계 축구팬들의 눈과 귀는 이제 메시의 발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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