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측위, 오늘 방북…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입력 2018.06.20 (12:11) 수정 2018.06.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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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오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방북합니다.

남측위는 이창복 남측위 상임대표의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중국 선양을 거쳐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오는 23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6·15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판문점선언 이행과 민족공동행사, 분야별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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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남측위, 오늘 방북…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 입력 2018-06-20 12:12:38
    • 수정2018-06-20 1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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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오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방북합니다.

남측위는 이창복 남측위 상임대표의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중국 선양을 거쳐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오는 23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6·15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판문점선언 이행과 민족공동행사, 분야별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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