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부엌 나눔’ 협동조합 1곳 공유기업 신규 지정
입력 2018.06.21 (11:25)
수정 2018.06.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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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공유기업 1곳을 새로 지정하고 공유촉진 사업비 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말 공유사업 공모에 참여한 4곳 가운데 지속 가능성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해 '소셜위버스어소시에이츠 사회적협동조합'을 공유기업으로 새로 선정했습니다.
소셜위버는 지난해 11월 8명의 주부가 조합원이 돼 수정구 위례동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동의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음식을 요리해 나눠먹음으로써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목저으로 합니다.
이 기업은 앞으로 빌려주고 나눠 쓰는 공유 개념을 적용한 '위(We)례 부엌 사업'을 통해 부엌 나눔, 요리 나눔, 자녀 간식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유경제 확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시는 2014년 11월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15곳을 공유기업·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성남시는 지난 3월 말 공유사업 공모에 참여한 4곳 가운데 지속 가능성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해 '소셜위버스어소시에이츠 사회적협동조합'을 공유기업으로 새로 선정했습니다.
소셜위버는 지난해 11월 8명의 주부가 조합원이 돼 수정구 위례동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동의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음식을 요리해 나눠먹음으로써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목저으로 합니다.
이 기업은 앞으로 빌려주고 나눠 쓰는 공유 개념을 적용한 '위(We)례 부엌 사업'을 통해 부엌 나눔, 요리 나눔, 자녀 간식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유경제 확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시는 2014년 11월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15곳을 공유기업·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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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1 11:26:13
경기도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공유기업 1곳을 새로 지정하고 공유촉진 사업비 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말 공유사업 공모에 참여한 4곳 가운데 지속 가능성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해 '소셜위버스어소시에이츠 사회적협동조합'을 공유기업으로 새로 선정했습니다.
소셜위버는 지난해 11월 8명의 주부가 조합원이 돼 수정구 위례동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동의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음식을 요리해 나눠먹음으로써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목저으로 합니다.
이 기업은 앞으로 빌려주고 나눠 쓰는 공유 개념을 적용한 '위(We)례 부엌 사업'을 통해 부엌 나눔, 요리 나눔, 자녀 간식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유경제 확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시는 2014년 11월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15곳을 공유기업·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성남시는 지난 3월 말 공유사업 공모에 참여한 4곳 가운데 지속 가능성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해 '소셜위버스어소시에이츠 사회적협동조합'을 공유기업으로 새로 선정했습니다.
소셜위버는 지난해 11월 8명의 주부가 조합원이 돼 수정구 위례동에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공동의 공간에서 여럿이 함께 음식을 요리해 나눠먹음으로써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목저으로 합니다.
이 기업은 앞으로 빌려주고 나눠 쓰는 공유 개념을 적용한 '위(We)례 부엌 사업'을 통해 부엌 나눔, 요리 나눔, 자녀 간식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유경제 확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시는 2014년 11월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최근까지 15곳을 공유기업·단체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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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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