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장 신축현장 거푸집 붕괴…1명 부상
입력 2018.06.21 (13:41)
수정 2018.06.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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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6/21/3667699_R3V.jpg)
오늘(21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틀을 만드는 주조물인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A(58)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해당 공장은 지상 3층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1층 축조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data/fckeditor/new/image/20180621chs2126.jpg)
![](/data/fckeditor/new/image/20180621chs2127.jpg)
[사진 제공 : 경기 부천소방서]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A(58)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해당 공장은 지상 3층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1층 축조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data/fckeditor/new/image/20180621chs21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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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경기 부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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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공장 신축현장 거푸집 붕괴…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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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틀을 만드는 주조물인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A(58)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해당 공장은 지상 3층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1층 축조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경기 부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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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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