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네이마르 ‘극장골’…브라질 첫 승 올려
입력 2018.06.22 (23:14)
수정 2018.06.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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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대회에서 쿠티뉴와 네이마르의 '극장골'을 앞세운 브라질이 코스타리카를 물리치고 2경기 만에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오늘(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라질은 두 골 모두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쿠티뉴의 결승골과 네이마르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이로써 지난 스위스전 1대 1 무승부에 이어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로선 후반 4분 제주스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1차전에 이어 집중 수비를 받은 네이마르는 후반 33분 페널티킥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가동돼 상대 파울이 아닌 것으로 판정이 번복했습니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고도 상대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막혀 골을 넣지 못한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에 쿠티뉴가 슛을 성공시켜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쿠티뉴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네이마르가 추가 시간마저 끝날 즈음 문전에서 골을 넣어 브라질이 2대 0의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2경기 만에 대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2패를 당해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오늘(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라질은 두 골 모두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쿠티뉴의 결승골과 네이마르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이로써 지난 스위스전 1대 1 무승부에 이어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로선 후반 4분 제주스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1차전에 이어 집중 수비를 받은 네이마르는 후반 33분 페널티킥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가동돼 상대 파울이 아닌 것으로 판정이 번복했습니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고도 상대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막혀 골을 넣지 못한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에 쿠티뉴가 슛을 성공시켜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쿠티뉴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네이마르가 추가 시간마저 끝날 즈음 문전에서 골을 넣어 브라질이 2대 0의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2경기 만에 대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2패를 당해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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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티뉴,네이마르 ‘극장골’…브라질 첫 승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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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2 23:14:51
- 수정2018-06-22 23:26:22
러시아 월드컵 대회에서 쿠티뉴와 네이마르의 '극장골'을 앞세운 브라질이 코스타리카를 물리치고 2경기 만에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오늘(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라질은 두 골 모두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쿠티뉴의 결승골과 네이마르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이로써 지난 스위스전 1대 1 무승부에 이어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로선 후반 4분 제주스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1차전에 이어 집중 수비를 받은 네이마르는 후반 33분 페널티킥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가동돼 상대 파울이 아닌 것으로 판정이 번복했습니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고도 상대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막혀 골을 넣지 못한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에 쿠티뉴가 슛을 성공시켜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쿠티뉴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네이마르가 추가 시간마저 끝날 즈음 문전에서 골을 넣어 브라질이 2대 0의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2경기 만에 대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2패를 당해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오늘(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브라질은 두 골 모두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쿠티뉴의 결승골과 네이마르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라질은 이로써 지난 스위스전 1대 1 무승부에 이어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로선 후반 4분 제주스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이 있었습니다.
1차전에 이어 집중 수비를 받은 네이마르는 후반 33분 페널티킥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가동돼 상대 파울이 아닌 것으로 판정이 번복했습니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퍼붓고도 상대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막혀 골을 넣지 못한 브라질은 후반 추가 시간에 쿠티뉴가 슛을 성공시켜 1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쿠티뉴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네이마르가 추가 시간마저 끝날 즈음 문전에서 골을 넣어 브라질이 2대 0의 극적인 승리를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2경기 만에 대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2패를 당해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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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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