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벽돌로 ‘묻지마 폭행’ 40대 남성…“기억 안 난다” 주장
입력 2018.06.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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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유소 직원과 행인 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40대 남성을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쯤 주유소를 찾은 최 씨는 주유를 완료하고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무실로 들어와 주유비 계좌이체 문제로승강이를 벌였습니다. 이어 그는 직원의 멱살을 잡고 직원들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도망친 최 씨는 이후 인근 공원에서 마주친 행인을 이유 없이 때리고 벽돌로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을 다른 벽돌로 수차례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그 사람이 조현병 환자여서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날 오전 7시쯤 주유소를 찾은 최 씨는 주유를 완료하고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무실로 들어와 주유비 계좌이체 문제로승강이를 벌였습니다. 이어 그는 직원의 멱살을 잡고 직원들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도망친 최 씨는 이후 인근 공원에서 마주친 행인을 이유 없이 때리고 벽돌로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을 다른 벽돌로 수차례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그 사람이 조현병 환자여서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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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벽돌로 ‘묻지마 폭행’ 40대 남성…“기억 안 난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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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5 16:24:43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유소 직원과 행인 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한 40대 남성을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쯤 주유소를 찾은 최 씨는 주유를 완료하고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무실로 들어와 주유비 계좌이체 문제로승강이를 벌였습니다. 이어 그는 직원의 멱살을 잡고 직원들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도망친 최 씨는 이후 인근 공원에서 마주친 행인을 이유 없이 때리고 벽돌로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을 다른 벽돌로 수차례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그 사람이 조현병 환자여서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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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7시쯤 주유소를 찾은 최 씨는 주유를 완료하고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무실로 들어와 주유비 계좌이체 문제로승강이를 벌였습니다. 이어 그는 직원의 멱살을 잡고 직원들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도망친 최 씨는 이후 인근 공원에서 마주친 행인을 이유 없이 때리고 벽돌로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을 다른 벽돌로 수차례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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