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지난 60년대 말 '저 하늘에도 슬픔이'란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이윤복 씨가 오늘 오후 경북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38살인 고 이윤복 씨는 지난 60년대 말 소년 가장으로서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삶을 기록한 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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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하늘에도 슬픔이” 실제 주인공 이윤복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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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25 21:00:00
이규원 앵커 :
지난 60년대 말 '저 하늘에도 슬픔이'란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이윤복 씨가 오늘 오후 경북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38살인 고 이윤복 씨는 지난 60년대 말 소년 가장으로서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삶을 기록한 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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