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광주직할시장 기자회견

입력 1990.03.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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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최인기 광주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문제 특별법이 이번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며 쟁점이 되고 있는 법의 성격, 보상수준 그리고 기념사업 등은 반드시 여야 합의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또 관련 피해자 보상은 과거 10년 간의 정신적 피해까지 감안해야 하며 그 상한선과 하한선은 반드시 정치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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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기 광주직할시장 기자회견
    • 입력 1990-03-02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최인기 광주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문제 특별법이 이번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며 쟁점이 되고 있는 법의 성격, 보상수준 그리고 기념사업 등은 반드시 여야 합의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또 관련 피해자 보상은 과거 10년 간의 정신적 피해까지 감안해야 하며 그 상한선과 하한선은 반드시 정치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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