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시 경찰국 특수기동대는 오늘 혈액원에 피를 팔러온 극빈자들을 협박해서 팔을 부러뜨린 뒤에 이들을 고의로 오토바이에 부딪히게 하고 운전자들로부터 430여 만 원을 뜯어낸 김성태씨 등 자해공갈단 성태파 일당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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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해공갈단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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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3-13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시 경찰국 특수기동대는 오늘 혈액원에 피를 팔러온 극빈자들을 협박해서 팔을 부러뜨린 뒤에 이들을 고의로 오토바이에 부딪히게 하고 운전자들로부터 430여 만 원을 뜯어낸 김성태씨 등 자해공갈단 성태파 일당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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