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지방 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수입 유통이 금지된 일본과 미국의 음란 퇴폐 레코드와 비디오 테이프를 복제해 5억 원어치를 팔아온 서울 북가좌 2동 신광준씨 등 7명을 구속하고 3명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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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제음란물 유통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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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3-15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지방 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수입 유통이 금지된 일본과 미국의 음란 퇴폐 레코드와 비디오 테이프를 복제해 5억 원어치를 팔아온 서울 북가좌 2동 신광준씨 등 7명을 구속하고 3명을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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