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씨름판에 세대 교체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계속된 장사 씨름대회에서 어제 금강급 신인 우승에 이어서 오늘 벌어진 한라급에서도 민속씨름 초년생인 삼익가구의 강광훈이 예상을 뒤엎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라급 결승전 승부 장면입니다.
(한라급 결승전 승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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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회 한라장사 씨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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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5-27 21:00:00
신은경 앵커 :
씨름판에 세대 교체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계속된 장사 씨름대회에서 어제 금강급 신인 우승에 이어서 오늘 벌어진 한라급에서도 민속씨름 초년생인 삼익가구의 강광훈이 예상을 뒤엎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라급 결승전 승부 장면입니다.
(한라급 결승전 승부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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