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지진으로 2만 5천명 참사

구조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듯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도시는 산사태로 고립돼 있어

주로 마을이 형성돼있는 산간지역의 인명피해가 커

산사태로 도로가 막히고 정부는 주민 피난을 위해 헬기 동원

구조대 사체발굴작업에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

이재민들은 길가에 쏟아져 나와 숲속에 모여 또 다른 지진에 대비

이재민 수 대강 10만 명으로 집계

정부, 전국적인 추모일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