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서울시가 안고 있는 빚은 5월말 현재 2조 4천 7백 62억원으로 서울시민 한 사람이 23만 4천여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빚은 올 해 안에 상수도 공채와 지하철 운영 공채 등 3천 8억원이 늘어서 2조 8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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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1인 빚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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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8-11 21:00:00
신은경 앵커 :
서울시가 안고 있는 빚은 5월말 현재 2조 4천 7백 62억원으로 서울시민 한 사람이 23만 4천여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빚은 올 해 안에 상수도 공채와 지하철 운영 공채 등 3천 8억원이 늘어서 2조 8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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