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북해공원 야경

입력 1990.09.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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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지금 대담은 오늘 오후에 녹화로 진행됐습니다.


그럼 여기 다시 한 번 북경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이규원 씨!


이규원 앵커 :

네.


박성범 앵커 :

북경도 날씨가 많이 차졌다는 얘기를 아침 보도에서 들었는데 북경의 밤거리 보게 되면 불을 그렇게 많이 밝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야경 같은 것 소개해 줄 수 있어요?


이규원 앵커 :

네, 북경하면은 글쎄 거리가 무척 어두운 곳입니다. 하지만은 북경시에 있는 북해공원의 밤 풍경은 아주 볼만합니다. 그곳 밤 풍경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수공원으로 유명한 이 북해공원에는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매일 밤에 등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중국의 역사적 인물과 전설들을 형상화한 인형 집들이 호수 위에 떠 있어서 그 인형 집안에 화려한 등불이 물에 비치면서 매일 밤 상당히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네, 지금까지 북경 야외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성범 앵커 :

이규원 씨 수고했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날씨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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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북해공원 야경
    • 입력 1990-09-19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지금 대담은 오늘 오후에 녹화로 진행됐습니다.


그럼 여기 다시 한 번 북경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이규원 씨!


이규원 앵커 :

네.


박성범 앵커 :

북경도 날씨가 많이 차졌다는 얘기를 아침 보도에서 들었는데 북경의 밤거리 보게 되면 불을 그렇게 많이 밝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야경 같은 것 소개해 줄 수 있어요?


이규원 앵커 :

네, 북경하면은 글쎄 거리가 무척 어두운 곳입니다. 하지만은 북경시에 있는 북해공원의 밤 풍경은 아주 볼만합니다. 그곳 밤 풍경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수공원으로 유명한 이 북해공원에는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매일 밤에 등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중국의 역사적 인물과 전설들을 형상화한 인형 집들이 호수 위에 떠 있어서 그 인형 집안에 화려한 등불이 물에 비치면서 매일 밤 상당히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네, 지금까지 북경 야외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성범 앵커 :

이규원 씨 수고했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날씨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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