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강영훈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서두르지 않겠으며 남북 관계 정상화에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지도 않고 있다고 말하고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는 남북 총리회담에서 충분히 논의한 뒤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영훈 총리는 오늘 저녁에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마련한 토론회에 참석해서 이같이 말하고 따라서 노태우 대통령의 임기 내에 남북 정상회담 개최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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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훈 국무총리 초청 관훈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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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10-31 21:00:00
박성범 앵커 :
강영훈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서두르지 않겠으며 남북 관계 정상화에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지도 않고 있다고 말하고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는 남북 총리회담에서 충분히 논의한 뒤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영훈 총리는 오늘 저녁에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언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마련한 토론회에 참석해서 이같이 말하고 따라서 노태우 대통령의 임기 내에 남북 정상회담 개최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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