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입시 심사위원무자격자 적발

입력 1991.02.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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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해당 학교의 강사는 예체능계 입시에서 심사위원을 맡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물의를 빚은 서울음대 입시 심사위원 가운데 서울대 강사가 끼여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목관악기 부분 심사위원으로 비위가 드러나서 이미 구속된 서울시립대 조교수 38살 채일희 씨와 상명여대 강사 46살 문명자 씨가 지난해 8월부터 서울대 음대에서 1주일에 3시간 이상씩의 강의를 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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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입시 심사위원무자격자 적발
    • 입력 1991-02-04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해당 학교의 강사는 예체능계 입시에서 심사위원을 맡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물의를 빚은 서울음대 입시 심사위원 가운데 서울대 강사가 끼여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목관악기 부분 심사위원으로 비위가 드러나서 이미 구속된 서울시립대 조교수 38살 채일희 씨와 상명여대 강사 46살 문명자 씨가 지난해 8월부터 서울대 음대에서 1주일에 3시간 이상씩의 강의를 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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