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어제 있었던 4.19 관련 시위 때 시위학생이 머리에 최루탄을 맞아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밤 마산 성모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경남대 행정학과 2학년 22살 정진해 군은 수술 경과가 좋아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오른쪽 반신은 마비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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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 관련시위 대학생 최루탄 맞아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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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4-20 21:00:00
신은경 앵커 :
어제 있었던 4.19 관련 시위 때 시위학생이 머리에 최루탄을 맞아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밤 마산 성모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경남대 행정학과 2학년 22살 정진해 군은 수술 경과가 좋아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오른쪽 반신은 마비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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