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수서택지 특혜 분양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관련 피고인 9명에 대한 2차 공찬이 오늘 서울 지방법원 합의 30부 이철원 부장 판사심리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이원배 피고인 등 국회의원 5명은 한보 정태수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지만 정치 후원금으로 받았을 뿐 뇌물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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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택지 특혜 분양 사건 2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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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5-06 21:00:00
이규원 앵커 :
수서택지 특혜 분양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관련 피고인 9명에 대한 2차 공찬이 오늘 서울 지방법원 합의 30부 이철원 부장 판사심리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이원배 피고인 등 국회의원 5명은 한보 정태수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지만 정치 후원금으로 받았을 뿐 뇌물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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