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관용차 이용 사과 외 1건

입력 1991.05.29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규원 앵커:


이해원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구청장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어제 KBS 9시뉴스 현장 1234를 통해 보도된 출.퇴근시 고급공무원들의 공무원 기사채용은 명백히 규정에 어긋난 행동인만큼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처도 오늘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3급 이상 공무원에게 자가운전차량 유지비로 한달에 30만원씩 지급하는 대신 출.퇴근 등 개인적인 일에 관용차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각 행정기관은 관용차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라고 시달했습니다.



주택공사는 다음달 중에 서울 중계지구의 11평형아파트 1,325가구를 비롯해서 진해 속동지구에 12평형에서 17평까지의 임대주택 750가구등 전국 6개지구에서 모두 6천여가구의 영구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장 관용차 이용 사과 외 1건
    • 입력 1991-05-29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이해원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구청장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어제 KBS 9시뉴스 현장 1234를 통해 보도된 출.퇴근시 고급공무원들의 공무원 기사채용은 명백히 규정에 어긋난 행동인만큼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총무처도 오늘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3급 이상 공무원에게 자가운전차량 유지비로 한달에 30만원씩 지급하는 대신 출.퇴근 등 개인적인 일에 관용차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각 행정기관은 관용차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라고 시달했습니다.



주택공사는 다음달 중에 서울 중계지구의 11평형아파트 1,325가구를 비롯해서 진해 속동지구에 12평형에서 17평까지의 임대주택 750가구등 전국 6개지구에서 모두 6천여가구의 영구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