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석 앵커 :
어제 진해시 영원 선착장 앞에서 일어난 진영6호 전복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시구 해양경찰대는 오늘 선장 주채규씨와 선주 김태복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대는 오늘 조사에서 진영6호의 정원의 2배가 넘는 100여명의 피서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내고 도선 인검책임자인 동사무소 직원 허영리씨를 불러 초과승선 묵인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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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6호 도선 침몰사고 ; 관련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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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8-05 21:00:00
박대석 앵커 :
어제 진해시 영원 선착장 앞에서 일어난 진영6호 전복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시구 해양경찰대는 오늘 선장 주채규씨와 선주 김태복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대는 오늘 조사에서 진영6호의 정원의 2배가 넘는 100여명의 피서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내고 도선 인검책임자인 동사무소 직원 허영리씨를 불러 초과승선 묵인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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